도덕적 진리는 마음속에 품을 수도 있고, 감정적으로 느낄 수도 있으며, 또한 따르겠다고 결심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의식적인 방식으로 스며들고 품어진 도덕적 진리는 우리로부터 쉽게 빠져나갈 수 있다. 우리가 이것을 마음속에 의식하는 것보다 훨씬 더 깊이 간직할 수 있는 방법은 우리의 원료인 본성 자체가 이것으로 되는 것이다. 우리의 본성 자체가 된 도덕적 진리만이 자발적이 되고, 임의적이 되고, 자진해서 하고, 무의식적으로 하게 되어 진정한 우리의 삶이 된다. 말하자면 우리가 이 진리를 소유하는 것이 아니고 그 자체가 되는 것이다. 우리와 이 진리 사이에 있는 공간의 존재를 식별할 수 있다면, 우리가 이 진리 자체가 되지 않은 것이다. 사고, 느낌, 욕구, 삶에 관한 의식은 삶 자체가 아니다. 삶의 목표는 성스럽게 되는 것이다. 그때 이 진리는 우리와 일체가 되어 상실될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은 우리 밖에 있지 않고, 어떤 면에서는 우리 속에도 있지 않으며, 곧 우리 자체인 것이다. -헨리 F. 아밀(스위스 문필가·철학자) 어려운 문제가 생겼을 때, 한참 골몰하다 자고 일어나면 저절로 풀리는 경우가 많았다. -버틀란트 러셀 우주의 본원은 한면으로 생각하면 무(無)이고 또 한면으로 생각하면 유(有)이다. 혹은 또 유와 무를 초월하는 것이다. 주염계(周廉溪)가 한 말. -근사록 나의 허물을 보고 꾸짖어 주는 지자( 智者 )를 만나면 보배를 보여주는 사람을 보듯 대하여라. -성전 다른 사람이 이익을 내도록 도와주지 않으면 자기 자신도 번성하지 못한다. - A. 카네기(강철왕) 오늘의 영단어 - inheritance : 상속, 계승, 상속재산, 유산오늘의 영단어 - stamp out : 밟아 뭉개다, 불을 끄다오늘의 영단어 - territorial claim : 자기네 영토라는 주장수면이든, 식사든, 신체활동이든 그것이 몸에 맞지 않는 방법이라도 갑자기 병이 되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수면부족이 계속되면 복싱에서 잽에 맞는 것처럼 점차적으로 약해지는 것은 틀림없고, 식사량이 많으면 비만이나 당뇨병이 되며, 운동이 부족하면 어깨의 통증이나 요통, 혹은 혈액 순환이 나빠져서 성인병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그러한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게 된다면, 누구나 발견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방심해 버리는 것이다. -오사나이 히로시 솥은 검어도 밥은 희다 , 겉모양은 흉해도 속은 훌륭하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