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위의 모든 냇물이 바다에 이르면 하나의 크고 한량없는 짠물이 되듯, 이 우주의 삼라만상( 森羅萬象 )도 허공에 이르면 차별이 없는 하나가 된다. -탄 허 계씨(季氏, 노나라의 大夫)는 지금 전유(전臾, 노나라의 속국)를 치지 않으면 나라가 위태롭다고 말하지만, 실은 나라를 위태롭게 하는 것은 나라 밖에 있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계씨 몸 가까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즉 화근은 내 몸 가까이에 있는 것이라는 말. -논어 이름이라는 것은 손님이다. 이름과 실(實)은 주인과 손님의 관계에 있다. 손님만 있고 주인이 없어도 안 되는 것 같이 이름만 있고 실(實)을 갖추지 않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stablize : 안정시키다, 안정되다오늘의 영단어 - shootout : 총격전, 교전오늘의 영단어 - accumulation : 누적, 합계찾아와서 시비(是非)를 이야기하는 자가 곧 시비하는 사람이다. -명심보감 화약을 지고 불로 들어간다 , 스스로 위험한 곳에 들어가거나 화를 자초한다는 뜻. 오늘의 영단어 - pile up : 높이 쌓다, 높아지다, 늘어 가다, 쌓아두다, 쌓이다, 저장하다오늘의 영단어 - profuse : 아낌없는, 마음이 후한, 풍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