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지 빠진 새 같다 , 볼꼴이 추레하거나 우습게 생겼다는 말. 그 사람은 이미 죽어 없어졌지만 천년 후라도 그 사람의 풍모와 기개는 우리들에게 여정을 남겨 주고 있다. -고시원 열정없이 사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다. - 커트 코베인말 삼은 소신이라 , [말이 제 발에 맞게 만든 신을 소가 신는다는 뜻으로] 불가능한 일을 하려고 함을 보고 이르는 말. 나는 하나의 종착점을 확실히 알고 있다. 그것은 무덤이다. 이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으며 길잡이가 필요하지 않다. 문제는 그곳까지 가는 길에 있다. 물론 길은 한 가닥이 아니다. -노신의 묘비문 새벽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바로 가부좌를 하고 앉아서 뱃속에 있는 탁한 기운을 내뱉고 코로 새 공기를 들여마시기를 세 번씩 한다. 다음으로 아래 윗니를 서른 번 부딪친다. 그 다음 엄지손가락으로 눈두덩을 스물 일곱 번 문지른다. 그리고 엄지와 검지로 콧등을 차례 문지른다. 다음으로 귓바퀴 안팎을 몇 번 문지른다. 그렇게 하고 난 다음에 두 손으로 얼굴 올 문질러 더운 기운이 나도록 했다. 이런 일들을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해야 하고, 낮에도 몇 차례 이렇게 하고 보면 자연 기분이 청쾌하고 화창해진다. -홍만종 선생 오늘의 영단어 - Department of Motor Vehicles : 면허시험소고기를 안 먹은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건강상의 모든 문제가 사라지기 시작했다. 몸이 좋아지기도 했지만, 우리 자신과 우리 환경을 괴롭히는 다른 많은 질병들에 대해 한 가지 해답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는 사실 때문에 나는 기분이 좋아졌다. 모든 것은 결국 무엇을 먹느냐에 달려 있었다. -하워드 F. 리먼 물 밖에 난 고기 , 목숨이 경각에 다달았거나 그런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된 사람을 빗대어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poignant : 매서운, 날카로운, 통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