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승달은 잰 며느리가 본다 , 초사흘 달은 잰 며느리가 본다. 인간 관계 중에서 가장 예의를 지켜야 할 일이 손익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상대에게 손해를 끼치지 않는 것은 물론 자신도 손해를 보지 않는 균형 감각이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만약 약간의 손해가 있다 해도 바로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사카자키 시게모리 순결을 버려야만 세련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가치관과 행동을 존중하고 지켜가는 사람만이 성 앞에서 자유롭고 세련된 사람이 될 수 있다. -홍성묵 나의 허물을 보고 꾸짖어 주는 지자( 智者 )를 만나면 보배를 보여주는 사람을 보듯 대하여라. -성전 내가 없어도 되는 사업. 주인은 나지만, 사업체는 다른 사람들의 운영하거나 관리한다. 내가 거기서 일해야만 한다면, 그것은 사업이 아니다. 그것은 내 직업이 된다. 시간을 갖고 투자를 해서 자기 사업을 구축하면, 이제는 그 요술 방망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부자들이 갖고 있는 최대의 비밀이다. 부자들을 점점 더 부자로 만드는 비밀이다. 시간을 갖고 부지런히 자기 사업을 한 결과 찾아오는 보상이다. -로버트 기요사키 진지하기만 하다면 결말은 어떻게 되든 신의(信義)에 어긋나지 않을 것이다. -임어당 정직과 성실만이 이 나라를 구하는 유일한 길이다. -안창호 사람의 성품은 물과 같으니 물이 한 번 기울어 흩어지면 돌이켜질 수 없고, 성품이 한 번 방종해지면 바로잡지 못한다. 물을 제어하는 것은 반드시 둑으로 하고, 성품을 제어하는 것은 예법으로 한다. -명심보감 실패는 인간을 냉혹하고 잔인하게 만들지만 성공은 사람의 성격을 부드럽게 개선시킨다. -윌리엄 서머셋 모옴 인심이 함께 옳다고 하는 것을 공론이라고 하고, 공론이 선 것을 국시(國是)라고 한다. 국시란 한 나라의 사람들이 꾀하지 아니하고도 다 함께 옳다고 하는 것이니, 이로움으로 해서 유혹하는 것도 아니며 위세로써 두렵게 하는 것도 아니면서, 삼척 동자도 알만한 것이 국시다. -율곡 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