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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함이 인간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직함을 빛나게 한다. -마키아벨리 욕심이 죄를 만들어 내듯이 스트레스는 독소를 만들어 낸다. 이 독소는 전염성도 있지만, 질병을 만들어 내는 재료이기도 하다. -김해용 배부른 돼지보다는 고뇌하는 인간이 되겠다. -소크라테스 마른 나무에 좀먹듯 , 부지중에 건강이 나빠지거나 재산이 없어짐을 이르는 말. The leopard does not change his spots.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나무공이 등 맞춘 것 같다 , 서로 상반되는 꼴(경우)임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의리가 무궁하기 때문에 학문의 길 또한 무궁하다. 인심은 악에 물들기 쉬우므로 반성하고 고치는 것이 급선무이다. -퇴계 이황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신의나 지조를 돌보지 않고 이익만을 꾀한다는 말. 지식과 지혜의 뿌리는 같지만 습득하는 방법에는 다소 차이가 있다. 지식은 책이나 스승 등을 통하여 배우고 익혀 머리 속에 갈무리해 두면 그런 대로 손색이 없지만, 지혜는 배운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습득한 지식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곧 지혜이다. 그렇게 하자면 머리 속에 들어온 지식을 깊이 관찰하고 이해하여 가공하지 않으면 안 된다. 관찰과 이해를 통해 지혜를 획득한 사람들의 특질은 사려 깊다는 것이다. 이들은 지식을 지니기 위해 독서를 할 때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세세하게 읽고, 의문이 들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그냥 지나치지 않고 골똘히 생각을 거듭해 지혜를 키운다. 독서의 목적은 지식을 습득하는 데 있지만 지혜의 폭을 확장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지식과 지혜는 다같이 소중한 가치지만 지혜로 탈바꿈되지 않는 지식은 싹을 틔우지 못하는 씨앗과 같다. -에머슨 오늘의 영단어 - tap : 지명하다, 똑똑 두드리다: 수도꼭지: 꼭지를 달다, 유전을 개발하다